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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2세 소녀가 모국어와 영어로 쓴 <성장일기>
미국 이민 2세 소녀가 모국어와 영어로 쓴 '성장 일기' : 영문합본서.
자신을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소개하는 이 책의 저자 사라 황은 1986년도에 로스엔젤스에서 출생하였다. 그 때부터 줄곧 미국에서 살아온 저자는 자신처럼 이민 2세인 아이들이 느끼는 것들에 대해, 또한 자신처럼 이민 2세인 10대들과 함께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와 유산, 언어, 그리고 한국 음식 냄새까지도 사랑스럽다는 저자는 자신의 뿌리를 외면하는 태도를 갖지 않는 것은 물론, 한국계 미국인이란 신분이 창피하다는 이유로 고개를 숙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이 책은 한국인 부모와 한국인 2세인 자녀들이 서로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 등을 바탕으로 한국인 2세들이 느끼는 가족, 국적, 친구, 학교, 미래, 등에 대해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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