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판, 320쪽,

문학, 예술, 과학, 기술,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본 문화적 정체성으로서의 유럽에 관한 유용하고 귀중한 에세이.

아프리카의 농경사회의 기원과 기원전 17세기 동안의 동부 지중해 연안의 삶으로부터 20세기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리트베르헨은 지속과 변화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유럽의 다채로운 문화사를 사회가 생존하고, 믿고,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고, 마음을 사로잡고 교통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했다고 말한다.

[목차]

들어가며 : 유럽-과거를 담은 현재

제 1부 새로운 생존 방식
1장 '유럽'이전 : 농경과 정착의 사회로
2장 로마와 그 제국 : 문화적 통합의 효과와 한계
3장 잃어버린 제국과 이룩한 제국 : 기독교와 로마제국

제 2부 새로운 형태의 신앙
4장 하나의 종교로
5장 지중해 주변의 세계 : 서부 및 동부 기독교 왕국과 이슬람
6장 하나의 세계, 다양한 전통들 : 엘리트 문화와 대중 문화-범세계적 표준과 지역적 변형
막간 : 1400-1800년경의 유럽의 세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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